삶이 무료할즈음

영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을 만났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에어휠 Q3 + 프리미엄..

내 인생에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믿어지지 않는 제품....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타면 탈수록 신나고

빨리 날이 새기를 기다리는 제품....

구입한지는 2주일 정도...

직접 로리스토어에 방문하여 제품을 수령한 후

서울 오목교 지점 한강공원에서 30분 정도를 넘어지면서 무릎이 까지면서 (영광의 상처^^)

연습을 하여 드디어 앞으로 전진하게 되었습니다.

구입 첫날 자전거 도로를 따라 과감하게 여의도까지 갔다왔습니다.

그 기분은 좀 과장해서 대학교 입학할때 보다 더 좋았습니다.

4일째 되는 일요일에 과감하게 잠실까지 갔다왔습니다.

왕복으로 45키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밧데리는 아직도 1칸 정도 남아았더라고요

일요일이다 보니 가족과 같이 놀러온 사람. 연인. 기타 사람들...

뭇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타는 재미는 이룰 말할 수 없습니다.

연예인이 부럽지 않더라고요 ^^

외국사람이 wonderful ! 외치기도 하고...

인생에 또다른 활력소를 제공해주는 에어휠 !

고맙기까지 하더라고요...

이제는 타면서 여유도 부려봅니다

(박수도 치면서, 뒷짐도 지면서, 팔짱도 끼면서...)

저에게 이런 삶의 기쁨을 안겨다준 에어휠 너무너무 고맙고요.

아울러 이런 제품을 만나게해준 로리스토어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