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대 알아보고 5월 17일 일요일 저녁에 로리스토어에서 구매했어요~!

5월20일 배송이라서 20일까지는 동영상만 계속보면서 나의 애마를 기다렸어요!

20일 오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했더니

입고는 됐지만 품절이라고하셔서 보급형말고 한단계 높은 170W짜리로 돈 더 주고 구매!

다음날 바로 올줄 알았지만 물량이 많아 배송을 다 못했다고..또르르..

하루 더 기다려서 결국 6일 만에 내 손안으로!

뜯자마자 보호스펀지(?) 암튼 그거 붙이는데..

누가 쓰다 만거마냥...꼬질꼬질 더럽기도하고 스펀지를 돌돌 말아서 와서 눌림도 있고

짜증이 났지만 반품하기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붙였어요!

퇴근하고 바로 타러 나갔는데

처음에는 두발 딛고 일어서기도 어찌나 힘들던지ㅜㅜㅜㅜ

30분 동안 일어서는 연습하고 결국 일어서서 전진!

타고있는데 동네에 갓웨이 타시는 분 만나서 좀 배워서 이제 제법 탑니다

종아리가 많이 많이 많이 아주 많이 아프지만 제가 못타서 그렇겠지요?

신랑이랑 같이 사려다가 하나만 샀는데 같이살껄...ㅋㅋㅋ

같이 타고 다니면 재밋을꺼같아요!

아직 출퇴근은 힘들겠지만 좀 더 연습하면 출퇴근도 가능하겠지요~~~?